気象キャスターからの転身と、その後継者

天気予報というのは毎日観るものだけに、そのコーナー担当の人が人気を集めるということは、日本と同様に韓国でもしばしばあります。

人は何故、情報番組やニュースを観るのか。

上の記事で取り上げたのはKBS김혜선さんでしたが、今回、芸能事務所入りが報じられた박은지さんは、MBCのお天気キャスターでした。それぞれ名前で検索すれば、すごい数の天気予報コーナーの動画が出てきます。


記事入力 : 2012/02/16 09:45
移籍:MBC元お天気キャスターがiHQ入り

 元お天気キャスターのパク・ウンジが、チョ・インソンチャン・ヒョクらが所属するiHQに移籍する。

 iHQ関係者は「MBCのダンスサバイバル番組『dancing with the stars』に出演した際、豊かな才能やタレント性を感じ、長い間ラブコールを送っていた」と伝えた。

 1983年生まれのパク・ウンジは、2005年にMBCに入社。2006年12月から『ニュースデスク』のお天気キャスターを務め、活躍してきた。パク・ウンジは元ミスユニバーシティーで、魅力的なルックスと華やかなファッションセンス、そしてスマートな話術で関心を集めた。ネットユーザーが、天気を伝えるお天気キャスターとしての姿に加え、彼女がどんな衣装で登場するのか注目するほど、人気スターとなった。

 今回iHQと契約を結び、フリーのタレントとして活動するパク・ウンジ。これまで築いてきた知名度を活かし、まずは番組の司会者として、活動再開するものとみられる。

コ・ギュデ記者

http://ekr.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02/16/2012021600768.html

で、その박은지さんの〈後継者〉として話題になっているのが、이진희さんです。大邱の地方局でお天気キャスターを務めていたとき、世界陸上開催をきっかけに注目を集め、現在は総合編成チャンネルのTV朝鮮に移籍しているようです。



이진희 기상캐스터, 볼륨 몸매로 '제2의 박은지' 등극
11-08-29 10:16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이진희 기상 캐스터가 화제를 모으며 '제2의 박은지'로 등극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TBC 기상캐스터 이진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캡쳐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는 '대구세계육상대회'와 맞물려 대구날씨에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 TBC의 기상 캐스터인 이진희에게도 시선이 모아진 것이다.

사진 속 이진희는 파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이진희를 '제2의 박은지'라며 치켜세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상캐스터 중 최고", "TBC에 이런 인재가", "박은지 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지는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훌륭한 몸매로 인기를 얻으며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진희(왼쪽), 박은지. 사진 = TBC 방송캡쳐,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8291008313328

注目を集めた理由はまあ、ある意味で非常にわかりやすいものでしたし、ご本人もそれは充分に自覚しているようです。でも、そこから「真の放送人」となることを目標に努力しているようで、個人的にはちょっと応援したくなります。

‘날씨여신’ 이진희 캐스터 “몸매 아닌 진정한 방송인이 목표”
기사입력 | 2012-01-22 14:44

최근 '차세대 날씨 여신'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이진희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지난해 대구방송 TBC 소속으로 대구국제육상대회 날씨를 전하던 그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따뜻한 인상과 말투, 무엇보다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가 그녀 인기의 비결이다.

최근 이진희 캐스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야외 촬영이라 의상 협찬이 안됐던 대구육상대회 방송에서 이모에게 받은 파란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는데 화제가 됐다"며 "겉모습이 이슈를 모아 부끄럽긴 한데 유명세를 탄 것과 비교해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구정 명절 때도 자리를 지키며 날씨 정보를 전하겠다"는 그녀는 "시청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스포츠조선닷컴>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201230100137630012251&ServiceDate=20120122


[MD포토] 이진희 캐스터, "김혜선-박은지 선배와 비교? 어휴…"
12-01-22 07:00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TV조선 이진희 기상 캐스터가 임진년 구정 명절을 맞아 설빔을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진희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대구국제육상선수권대회' 당시 TBC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면서 명품 몸매로 '날씨 여신'이라는 호칭이 붙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금은 TV조선 9시 뉴스에서 날씨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하고 있는 그는 "소통하는 기상캐스터"를 목표로 이번 설 연휴도 쉬지 않고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한복협찬 = 박술녀 한복]

한혁승 기자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1191259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