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녀자둘이 나갔기 때문에 엔에이치케이뉴스를 들으면서 마음놓고 다시 쓰고 있다.

비가 내렸다.

이어폰 밖으로 징글벨. 이 흐르네

아.

기념일같은건 절대로 챙기고 싶은 생각이없지만
역시 12월이 되고 크리스마스트리같은것들이 백화점에 아름답게 조명이 장식되면 나역시 조금 기분이 흔들리고 만다.

그냥 음. 갑자기 해야될말이 없는것을 깨닫고 아무말도하고싶지않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