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씨 네번째 일기

2010-10-03




10월 3일 곤약 공장 정기 시찰

오늘은 태국 북부에 있는 우리 회사의 곤약 가공 공장의 정기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가공 공장이라고 해도 시골이기 때문에 현지풍의 건물에 매우 간단한 작은 공장입니다. 직원은 12명으로 남자 4명 여자 8명입니다. 지금은 우기에 아주 비가 많이 와서 수확도 큰 일입니다. 공장에서는 곤약 감자를 씻어 자르고 그리고 건조실에서 건조시킵니다. 숯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밖에서 햇볕에 말립니다. 햇볕에 말린 것이 제일이라 할 수 있네요. 지금은 날씨가 좋지 않고, 조금 작업이 늦습니다. 일본제의 중고의 건조기를 갖고 싶네요!

여기에 감자 분쇄기, 제분기도 도입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 중고에 싸고 좋은 기계가 있으면 구입하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좋은 정보가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상기의 준비가 끝나면 상당한 량의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태국 내에도 곤약 제품을 판매하는 일도 실현됩니다. 이것은 상당히 큰 시장이기 때문에 매우 좋은 비즈니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곤약 감자 제분은 현지 직접 제조, 판매이기 때문에 일본에도 한국에도 또 전 세상에 출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년 후 이 지역이 곤약 감자와 곤약 제품의 세계 제일의 생산 거점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을 I. O. D가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