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데 (Andante) / SuperJunior *** 잠이 와 잠이 와 眠たくなってきた 이 짙은 눈물 끝에 끝이 와 この濃い涙が枯れ果てた 내 방 창문 밖 관심 밖 部屋の窓の外 興味の外に 등 돌린채로 背を向けたまま 며칠 밤이 가 何度も夜が過ぎていく 네 기억이 君の記憶が 처음 비가 내린 날부터 初めて雨が降った日から 젖은 마지막까지 ずぶ濡れになるまで 기나긴 터널 속 어둠도 長いトンネルの闇も 꿈속에선 조금 천천히 스미는데 夢の中にゆくっりと溶けていくのに 그대의 기억 돌고 돌아봐도 君の記憶を彷徨っても 피해갈 수 없는 그 말 避けられないあの…